유시미니히트 정당 파괴의 역사 유시민(終)

유시민의 실상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써봤습니다. 유시민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미니히트(유시민) 정당파괴의 역사~
 
<1> 민주당 파괴, 개혁국민정당 파괴
 
2002년 5월,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중력왕 노시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말을 했다.
"영남권에서 이번에 민주당이 한 석도 얻지 못하면 난 대통령 후보 사퇴한다!"
그리고 민주당 좆망
. 진짜 한 석도 못 얻었다. 말을 뱉었으니 "내가 사퇴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라고 발을 뺄 수도 없고 민주당 내에서 노무현 사퇴 여론이 들끓었는데, 이 때 유시민이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을 당대표로 하고 노사모를 주축으로 구성한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해서 궁지에 몰린 노무현을 구해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유시민은 "호남정당 민주당으로는 영남에서 당선될 수 없다!"는 논리를 주구장창 밀어붙이면서 민주당을 '구태 정당'이라고 계속 공격했고(정작 '영남정당'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같은 논리로 공격하지 않음) 결국 이 논리에 동조한 민주당내 42명의 의원이 2003년 9월 탈당, 2004년 1월에 '100년 정당'(ㅋ)을 꿈ㅋ꾸ㅋ는ㅋ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다.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한 유시민은 자기가 만든 개혁국민정당을 파괴하고 열린우리당으로 들어갔고, 대통령 노무현도 바로 민주당을 탈당하여 민주당은 졸지에 집권 1년만에 야당이 되어버렸다. 민주당 후보로서 국민의 선택을 받았던 노무현을 빼내서 한큐에 여당을 야당으로 만들어버린 초유의 정당파괴를 유시미니히트께서 보여주셨다.
 
<2> 열린우리당 파괴
 
노시개의 지지율이 자꾸 바닥으로 운지하고 열우당도 마찬가지로 선거에서 참패하고 있었던 2006년, 열린우리당은 자기들이 파괴하고 나온 민주당에 다시 기대어 지지세를 회복하려는 수를 낸다. 2007년 8월에 열린우리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은 합당하게 되는데, 이 전당대회에서 유시민은 자기를 지지하는 대의원들을 대거 모아서 합당을 결의한다.
 
<3-1> 대통합민주신당 파괴 - "여기서 진보 정치를 할 수가 없다"
 
총선을 앞두고 유시민과 관계가 안 좋았던 손학규가 당대표로 당선되자 유시민은 이 당마저 파괴할 결심을 한다. 손학규 체제는 결국 '참여정부책임론'이 전제되는 것이었기 때문인데 그냥 그게 불편해서 탈당하겠다고 하면 될 것을 유시민은 "현재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진보정치를 할 수가 없다!"면서 탈당했다. 참여정부 내내 진보와는 가장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인 인물이 그런 말을 하니 정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는 '진보정당을 창당하겠다'고 하고 준비하던 중...
 
<3-2> 대통합민주신당 파괴 - 노무현 운지 사건 발생
 
부엉이 바위를 더러운 피로 물들인 노오란 그분의 사망 소식 이후 친노 정치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되었는데, 유시미니히트께서 이 호기를 놓칠 리가 없었다. 옳타꾸나 무릎을 치면서 유시민은 주소지를 옮겨 대구를 떠났고 같은 해 11월, 노무현 운지 이후 발족된 정당인 친노정당 <국민참여당>에 입당한다(정식 창당은 2010년 1월). 입당을 하면서 유시민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정당의 당원이고 싶습니다. 다른 길이 없기에 이 길을 함께 걷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는데 민주당 탈당의 변인 '진보정치' 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참여당에 입당 후 유시민은 민주당을 향해 또다시 "호남 지역주의와 호남 기득권 타파"를 외치며 맹공을 퍼부었는데 진보정치는 개뿔 관심도 없었고 민주당의 정치 지분을 어떻게 자기가 해쳐먹을까 궁리밖에 없는 놈이란 걸 유감없이 보여줬다. 웃긴 건 유시민의 이런 선동에 많은 사람들이 낚여서 '민주당은 노무현을 배신한 호남 지역주의 정당이다'라고 유시민에 동조해서 비판한 것인데, 당시 민주당은 친노 인사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었고 '잔민당'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은 10명 중 1명 꼴이었다. 즉 열린우리당의 모습을 90% 유지하고 있던 민주당에게 '호남 지역주의 호남 토호들의 기득권 정당'이라고 덮어 씌운 것이다.
 
<4> 국민참여당 파괴, 민주노동당과 합당
 
김해 보궐선거에서 패배 후 유시민의 지지율은 그야말로 땅바닥에 운지해서 보이지도 않게 되었는데, 혁통과 민주당이 통합 논의를 할 때 국민참여당은 당연히 OUT되었다. 유시민은 노무현이 살아생전 말했던대로 '정치 하지 마라'가 될 지경에 놓였는데, 유시미니히트께서 정치를 끊느니 개가 똥을 끊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입으로만 진보하고 진보를 거의 혐오하는 유시민은 틈만 나면 바뀌는 '유시민식 소신'을 십분 발휘하여 민주노동당에 손을 벌렸고, 민주노동당은 유시민의 네임밸류를 얻기 위해서 너덜너덜해진 패잔병을 받아들였다.

유시민 관련글
http://navymagix.egloos.com/1035370 통수왕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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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Kael 2012/04/15 20:12 #

    파티브레이커는 이인제가 레전설 아님요?
    유시민은 이인제의 기운을 빼앗으려 하지만 아직역부족 ㅇㅇ
  • 남법사 2012/04/15 20:19 #

    피닉인제님을 못 따라가지만 시미니히트도 정당브레이커 칭호 정도는 달 수 있는 사람인지라...
    블루라이트님은 아예 그걸 부정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 비로기너 2012/04/15 20:22 #

    피닉제 성님은 말 그대로 창조적(일단 자신은 당선되니까) 파괴인데
    저분은 그냥 폐허 제조기.
  • inthda 2012/04/15 20:25 #

    아케이드 봄버맨을 해봅시다.

    이인제 - 무척치트 쓰고 폭탄 깔기
    유시민 - 리젠 후 무적시간 동안 같은짓 하다가 무적시간 풀리고 죽은 후 반복. 라이프 다 닳으면 코인러시 컨티뉴. 반복.
  • 블루라이트 2012/04/15 21:11 #

    비로기너//창조적 파괴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 파란태풍 2012/04/15 20:26 #

    피닉제 - 원조 브레이커
    유시민 - 떠오르는 파괴왕
  • 뜨신쌀밥 2012/04/15 20:28 #

    나를 거스르는 당은 뭐든지 파.괘.한다.
  • 도신 2012/04/15 20:55 #

    초호기 피닉제

    2호기 시티즌 유
  • 時雨 2012/04/15 20:57 #

    그런데 이인제는 악운으로 주위를 불행하게 하는 케이스 같고 유시민은 스스로 파괴마가 된 경우라고 보입니다.
  • 블루라이트 2012/04/15 21:13 #

    남법사님께 오해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사실 이인제가 이번에 선거에서 떨어졌으면 이런 포스팅이 나올필요없는데

    4년더 정치계 현역활동이 가능해졌으니 한번 떠봤습니다.

    따라서 남법사님께 선처를 앙망하옵니다
  • 남법사 2012/04/15 21:18 #

    블루라이트의 앙망문에 고뇌하는 인간 남법사
  • 블루라이트 2012/04/15 21:15 #

    자세히 읽어보니 유시민이야말로 이인제를 이을 차세대 정당브레이커군요. 이인제하고 패턴이 똑같군요.

    다만 유시민 쪽은 앵그리버드당 계열로는 못들어가는 한계가 있지만
  • 나인테일 2012/04/15 21:22 #

    이인제는 그냥 자기 혼자 나갈 뿐이지만 유시민이 지나간 자리엔 그저 폐허 뿐..(.....)
  • Rammstein 2012/04/15 21:40 #

    나는 파괴신 유시민
    들어간 정당은 모두 파.괘.한.다
  • FIST 2012/04/15 22:13 #

    ㅋㅋㅋ 유시민이 저런 사람이었군요
  • 레이오트 2012/04/15 22:41 #

    유시민을 정말 최악으로 보게 된 것이 개혁국민정당 때지요. 100년가는 정당 만들겠다고 개혁국민정당 만들더니 열우당 만들어지자 당대표 유시민이 열우당으로 튐. 문제는 인터넷으로 행한 당해산결의도 무효결정 났는데 탈당한 인간들이 당의 집기와 당 홈페이지 권한을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잔류파에게 넘겨주지 않았지요. 결국 당은 정당 유지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사라지게 되었으니...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uid=10990
  • 오땅 2012/04/16 01:21 #

    민주당계 정당들은 왜 자주 이름이 바뀌나 했더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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